기재부 금융위 등 타 부처 감사위원도 아직 추천 안 돼
“부처 인사 끝난 뒤에나”

O…공석인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자리가 당분간은 위원장 대행 체제로 운영될 듯. 이는 조감위원을 보내야 할 정부 부처가 아직 여기에 신경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인지 위원명단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 따라서 기재부와 금융위, 해양수산부 등 각 기관의 인사가 끝나고 조직이 안정된 다음 달 중에나 추천이 될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수산부도 대상은 확정했지만 타 부처에서 아직 추천이 안 돼 이를 취합해 수협에 보내지 못하고 있는 데다 항로표지협회 이사장 등 다른 인사도 함께 인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필요한 듯.

 해양수산부 한 관계자는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6월 중순을 넘길 수도 있다”며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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