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열어 전 직원에 기관 운영방향 설명

직원 워크숍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4월 6일 18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NIFS-22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산과학연구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개최됐다.

 워크숍에서 우동식 원장은 조직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전파하고, 2022년도 기관 운영방향을 전 직원에게 직접 설명했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목표관리를 통한 효과적인 성과관리', '존중하는 리더십과 소통하는 팔로우십' 주제의 강연과 함께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수과원에서의 적용방안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와 수과원 직원들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성과관리와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는 내실있는 소통이 필요하며,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어업인과의 현장 소통을 통한 신뢰와 존중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오늘의 워크숍을 통해 수과원의 미션 달성을 위해, 미래선도 연구개발과 현장애로 해결 기술개발에 기관 역량을 집중해 수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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