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대의원회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제60기 정기 대의원회를 통해 선정된 임직원 및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수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포상은 서귀포수협 조합장 표상으로 결산포상, 수협중앙회장 표상으로 예금자보호, 어촌계지도, 금융사고 예방 등으로 서귀포수협의 발전에 힘쓴 임직원들을 대표해 수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포상은 모범어촌계상, 어촌소득증대사업상, 어촌지도자상, 생산우수상, 모범해녀상, 모범회계원상 등으로 서귀포수협과 어촌의 발전을 위해 힘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김미자 조합장은 “항상 서귀포수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포상을 받은 것을 보니 서귀포수협의 앞날이 밝아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다양한 표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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