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뼈 제거 과정 자동화 기술 개발에 사용 계획

 

 최근 노르웨이 수산물연구기금(FHF) 자국 내 고등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투자를 발표했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주로 냉동 고등어 원물 형태로 수출되며, 대부분 중국 등에서 필렛 작업이 이루어진다. 총 투자액은 1,000만 크로네(114만 달러)로 그 중 절반 가량이 고등어 뼈 제거 과정의 자동화 기술 개발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존의 고등어 필렛 작업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자동화 기계를 통해 자국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한편 고등어는 노르웨이의 주력 수출 품목 중 하나로 고등어 산업의 자동화, 수익성 향상, 효율화,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투자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https://www.undercurr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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