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위판장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지난 11월 30일 기준으로 위판액 1,100억을 달성했다.

 2020년 말에는 위판액 1,2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21년 말 위판액은 1,200억원 이상 달성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미자 조합장은 “생산량의 증가로 인해 위판액 1,100억을 달성한 것은 기쁜일이지만, 코로나19 등 경제적인 문제들로 소비가 감소함으로 인해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 소비촉진을 위해 이마트 할인행사 개최, 수산물 메가쇼, 부산국제엑스포 등 많은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며 “수산물 소비의 감소가 여러 조합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인 만큼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과 어업인 및 협동조합이 직면하고 잇는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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