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원활한 수송·하역 방안, 항만 내 요소수 수급 및 터미널 운영상황 등 점검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10일 오후 4시에 전국 항만운영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해상물류 적체 장기화에 따른 선복(화물공간) 부족 등으로 원활한 항만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요소수 부족 현상 등이 가중된다면 항만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따른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공사, 한국 해운협회가 참석했고 전국 항만별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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