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성 감사 기준 충족 4개 업체 수입 재개 조치

 칠레 로스라고스(los lagos) 지역에 위치한 연어 생산업체는 러시아로 수출이 금지됐으나 3월부터 수출 금지가 일부 해제됐다.

 러시아는 2019년 10월 칠레산 연어의 식품안전성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칠레 연어 수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 보건당국은 2019년 10월부터 칠레 연어 생산업체에 대한 식품 안전성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이후 관련 안전성 기준을 충족시킨 칠레 연어 생산 4개 업체에 대해서는 2021년 3월부터 수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출처:https://www.undercurr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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