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사회 발전 기여할 인재로 성장 기대

 양양군수협은 지난 4일 어업인 자녀 24명에게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정태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어업인 자녀의 학업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열을 높이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장차 수산업과 어촌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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