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도 포함될지”

O…2일 4.15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시작되면서 선거 열기가 뜨겁게 느껴지기도.

그러나 관가는 이 선거가 끝나면 어떤식으로든 분위기 쇄신이나 국면 전환을위한 개각이 예상돼 일부 공직자들은 선거 이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해양수산부는 장관이 취임한 지 얼마안 돼 장관 교체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는 이런 분위기에 편승할 수도있을 듯.

김양수 차관은 재임기간이 1년이 넘어 장, 차관 개각 시 검토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기도. 이럴 경우 박준영기획관리실장이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해 보이기도, 박 실장이 자리를 옮기면 그 자리를 놓고도 엄기두 수산정책실장과 오운열 해양정책실장이 보이지 않는 경쟁을 벌일수도 있을 듯. 이는 차관이 되기 위해 가장 가까운 자리가 기획관리실장 자리이기 때문.

한 해양수산계 인사는 “선거 이후는선거 결과가 어떻든 정부가 새롭게 조각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니냐”며 “선거 이후해양수산부에도 어떤 식으로든 바람이불 것 같다”고 변화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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