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 중앙회 출자 총액 1384억원 달성

▲ 최병진 조합장
서천서부수협이 19일 2억원을 중앙회에 추가 출자하면서 회원조합의 중앙회 출자금 총액이 1384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2011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출자에 동참해온 서천서부수협은 이번 출자로 총 16억원을 중앙회에 납입했다.

수협은 지속적인 출자금 증대를 통해 중앙회의 재무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어업인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조합의 중앙회 출자 증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회는 이번해 출자 목표액을 1500억원으로 설정하고 조합별로 매년 자기자본의 10% 이상을 중앙회에 출자토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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