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방역 및 소독으로 위생적인 시장환경 조성
온라인 구매 시 판매중개사이트(http://www.susanmarket.co.kr/) 이용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대표이사 안재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법인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위생안전 예방대책에 나서고 있다.

앞서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시장 전 구역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손소독제, 제균제 등 소독용품을 시장 출입구 및 엘리베이터 등 고객의 동선 내 집중 설치하였다. 또한 임직원 및 모든 종사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면서 시장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후 급증하는 감염자의 시장 진입에 대비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운용하여 발열자 및 증상 의심자에 대한 시장진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시장 내 의심환자 및 확진자 발생시 접촉자, 동선을 파악하여 관할 보건소(02-820-9465) 및 질병관리본부(1339)에 즉시 보고 후 자체 긴급 방역 및 소독으로 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시장관계자에 따르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말처럼 사전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시장 종사자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온라인 구매를 원할 경우 공식 판매 중개사이트인 싱싱이(http://www.susanmarket.co.kr/)를 이용하시면 온라인을 통해 신선하고 위생적인 수산물들을 가정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홍진근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월 22일 토요일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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