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보라매역에 서울 제2호 영업점을 오픈하고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지원,서삼석 국회의원, 수협중앙회 강신숙 상무,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수협 조합장들과 목포수협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라매지점은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4번출구 정문에 위치해 초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목포수협은 보라매지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개점기념 경품행사, 예탁금 증대 캠페인, 건전여신 증대 특별캠페인,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비과세혜택 등의 대대적인 홍보, 고객별 특성에 맞춤형 영업 등의 전략을 추진한다.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은 “제2의 도약을 꿈꾸는 목포수협 보라매지점의 전 직원은 화합과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예탁금과 대출금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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