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도서지역의 연륙·연도교 건설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지난 11월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윤영일, 서삼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완도군과 광주전남연구원 주관,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하였으며, 국회의원과 학계 전문가 및 지역 주민, 향우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서남해안 미 개설 구간 연결 및 연륙·연도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내외 공포하고 서남해안 도서 지역의 발전 전략 및 약산~금일 연륙교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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