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시·군 사업 추진 ‘독려’
이날 회의에서는 제9회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 대회 추진위원회 구성하고 2020년 어촌뉴딜 공모 신청 예정지 공유와 해당 수협에서 주민 참여형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특히 경남본부는 내년 중점 사항인 그늘막 지원, 유류유출사고 대응 등을 설명했으며 국비와 지방비(정책보험 등) 보조사업은 예산을 소진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날 계현철 본부장은 “정부와 시·군 사업의 계속성, 진도 상황을 계속적으로 점검해 회원조합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한마음대회 대회 추진위원은 경남지역 회원조합 지도상무와 지도과장, 경남본부 지도 총무팀장, 경남도 해양수산국 주무계장과 주무관, 통영시 해양수산과 계장과 주무관 등으로 구성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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