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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고금리 적금 논란 속 효자 노릇
수협은행, 올해 예상수익 12억원 예상
수협 브랜드 홍보 효과 포함 시 효과 더 커질 듯
2019년 11월 08일 (금) 11:35:20 문영주 ss2911@chol.com
시중은행 적금 상품 중 가장 고금리 상품인 ‘수협은행 쑥쑥크는 아이적금(이하 쑥쑥적금)’이 일부 우려와는 달리 수익에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해 9월19일부터 12월 말까지 판매한 이 적금은 최고 금리가 5.5%로 시중은행으로서는 가장 높은 금리 상품이다. 이 상품은 최근 농협이 출시한 아이적금(5.2%), 전북은행(5%) 보다도 0.3%~0.5%가 높다.

이 상품은 8월말 현재 계좌수 17만좌로 잔액이 1,806억원이다. 그러니까 예대비율 마진으로 따지면 22억원 가량 손해다. 쑥쑥적금 조달금리 5.5%, 평균 대출금리 3.91%, 7월말 평균 잔액 금리로 운영했을 때를 가정한 금액이다. 그러나 종합부수 거래, 그러니까 이 적금 때문에 연결된 거래가 예금 2,469억원, 대출 2,024억원, 공제 276억원으로 부수거래 이익이 손해보다 많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수협은행은 평가했다.

수협은행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운영 첫 해인 올해에는 쑥쑥적금 마진이 22억 손실이 나는 반면 부수거래 이익에서 34억원 이익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9억, 2021년에는 8억, 2020년에는 10억, 2023년에는 13억, 만기 후인 2024년에는 167억원 가량 이익을 예상했다.

수협은행 고위 관계자는 “카드사 신규 고객 유치비용을 1인당 15만원으로 가정하면 약 420억원 가량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며 “이 상품으로 인한 수협은행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제고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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