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상생(都漁相生) ‧ Sh사랑海봉사단 등 특화된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하는「2019 글로벌 금융대상」은 상품개발, 기업 혁신성, 사회공헌, 고객만족 등 총 24개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금융생활을 이롭게 하는 국내 금융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협은행은 이번 2019 글로벌 금융대상 심사에서 국내 유일의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도어상생(都漁相生)행사를 비롯, ‘Sh사랑海봉사단’을 통한 해안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상을 위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빈 은행장은 “청정바다를 만들고 보존하는 일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며 더 이상 실천을 미뤄서는 안된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진정성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어업인과 수산인을 지원하고 해양수산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이번 2019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도 참가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헤이뱅크(Hey-Bank)’ 등 수협은행의 편리한 모바일뱅킹 서비스와 다양한 시그니쳐 상품을 소개해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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