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맛있고 싱싱하게 제공한 뜻 깊은 축제"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이 주최,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후원한 “2019 진해만 싱싱수산물 축제”가 9월 20~21일 이틀간 진해수협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진해수협 조합원을 비롯한 시민과 관광객 등 6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이 축제는 진해만의 특산물인 전어와 피조개를 주제로 “진해 GO! GO! 페스티벌(앗따~맛있GO! 앗싸~신나GO!)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도 선 보였다.

노동진 조합장은 “우리 어업인들의 손으로 직접 어획하고 생산된 수산물을 맛있고 싱싱하게 제공한 뜻 깊은 축제였다"며 "창원시, 경찰서, 소방서의 지원으로 안전하게 즐기는 지역대표 수산물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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