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있을 시 징계위원회 회부 ·사정 당국 고발도 이뤄질 듯
소청 제기 등 반발

O…B모 前지방해양수산청장에 대한 감사가 이번 주 종결될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수산부 한 소식통은 “20여일 가까이 계속된 B모 前청장에 대한 감사가 거의 매듭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주 끝나는 감사결과에 따라 징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위기를 설명.

그는 “현재 분위기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 결과에 따라 징계위 회부나 사정당국 고발이 이뤄질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 설명.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소청 제기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양수산부 한 간부는 “어쨌든 안타까운 일”이라며 “자기 관리가 다소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장 인사는 당초 추석 전 얘기가 나왔으나 추석 후 인사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수산정책실장 인사도 그 후 이뤄질 듯. 현재로서는 16일 시작되는 주간에 인사가 나올 가능성이 많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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