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11 금 17:52 인기 ,
   
> 뉴스 > 지방 > 최신기사 | 최신기사
     
8일 완도서 적조 피해 최소화 현장 대응훈련
민관광 합동 방제단 참여해 대응 능력 강화
2019년 07월 11일 (목) 15:43:45 문영주 ss2911@chol.com

전라남도는 7월 중순 이후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8일 완도 신지면 송곡해상에서 적조방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적조방제 모의훈련에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남해연구소, 해경, 완도군, 수협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공선 7척, 어선 38척이 동원되며, 안전해역 대피훈련을 위한 가두리 시설과 긴급 방류용 어류 2천 마리를 확보해 적조 발생 실제상황과 같은 방제 훈련을 실시한다.

그동안 황토 살포 중심의 적조 방제활동을 했으나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2016년 국가승인을 받은 구제물질 4종 중 황토 분말과 머드스톤 2종을 훈련에 사용하고, 선박을 이용해 물결을 일으켜 적조를 분산시키는 방제활동도 한다.

이날 민,관,경 합동방제 모의훈련은 적조가 발생할 경우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 대응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지난 6월 어업인 간담회와,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적조대책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피해 예방을 위해 적조 예찰선박을 기존 6척에서 12척으로 늘리고, 명예감시원 213명을 위촉해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어업인 사전 예방교육도 했다.

또한 적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소공급기 등 방제장비 1천984대와 황토 6만 8천t을 확보하고, 안전해역으로 임시대피지 6개소 69ha과 폐사어 매몰지로 18개소 16만 8천799㎡를 지정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적조는 자연재난이지만 피해 최소화를 위해선 어업인들은 양식어장관리요령을 지키고, 합동방재단은 즉각 대응체계를 유지해 초동방제 등 총력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영주의 다른기사 보기  
ⓒ 수산신문(http://www.fisheries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IS비즈타워2차 1004호 (Tel) 02-2069-29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영주
수산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2003 수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fisherie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