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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사기 사전 차단한다”
수협 상호금융, 대출사기 의심정보 제공 시스템 도입
신청자 과거 금융사기 이력 등 의심정보 실시간으로 제공
비대면 대출사기도 효과적으로 예방 가능해져
2018년 11월 08일 (목) 15:56:14 문영주 moon4910@chol.com
수협 상호금융이 회원조합 대출 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출사기 의심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전면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대출사기 의심정보 제공시스템은 대출 신청자 심사 시 ▲신청자의 과거 대출사기 이력 ▲타 은행 중복 대출내역 ▲명의도용 기록 등 대출사기 의심정보를 영업점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대출 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구체적으로 ▲등기임원·재직자 정보 ▲문서 진위여부 ▲국적상실·파산·회생·부도 등 공공정보 ▲사업장 실재 및 정상영업 여부 등에 대한 확인이 가능해, 대면 심사를 통한 대출 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대면 대출에서의 금융사기도 실질적으로 예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수협 상호금융은 대출사기 의심정보 제공 시스템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회원조합에 배포하는 등 영업점 여신 담당자의 해당 시스템 이용에 대한 효율성 극대화해 대출사기 예방에 적극 나섰다. 
 
수협 상호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각 회원조합에서의 허위 및 사기 대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대출채권 부실화를 원천적으로 예방해 상호금융의 자산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출사기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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