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폭 가늠 어려워 임직원들 관심 서서히 인사 쪽으로 이동
주변 상황 따라 예상 밖 큰 폭 인사 될 수도

O…수협중앙회도 해양수산부와 마찬가지로 국감이 끝나면서 임직원 들 관심이 인사 쪽으로 이동. 이는 지도경제 쪽 일부 조직 개편 용역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다 일부 빈자리가 있어 인사가 불가피하기 때문. 게다가 일각에선 “이제라도 문제가 있는 일부 임원 교체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기도. 
조직 개편은 전문성이 필요한 상호금융과 지도경제를 나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게 목적. 때문에 필요한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인사 때 다른 인사도 할 환경이 되기 때문. 하지만 그 폭은 예측이 어려울 듯. 주변 상황 따라 예상 밖 큰 폭 인사도 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권재철 수석 부행장을 제외한 5명의 수협은행 부행장 들 임기가 이달 말로 돼 있어 이 인사까지 섞일 경우 수협은 인사바람이 거셀 듯. 수협은행 직원들 중 일각에선 “부행장 들이 대부분  64년생이라서 조금 더 해도 직원들이 크게 불만을 갖진 않을 것”이라며 “그 밑에 간부들도 66년생 이후이기 때문에 서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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