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수협(조합장 장경호)은 지난 10월 13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쉬자파크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옹진수협 임직원 한마음 TREKKING’을 실시했다. 
 
지난 2015년 이후 계속해서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옹진수협은 올해 사상 최고의 당기순이익 실현이 예상되는 하반기 건전 결산을 위해 임직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장경호 조합장은 “조합의 건전 결산에 의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못지않게 직원의 사기 진작과 그로 인한 조합에 대한 자부심 고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직원들의 사기를 강조했다. <문영주>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