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소중함 일깨운 계기

 
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은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울산 울주군 간절곶 대송항에서 울산수협 임직원, 울주 지역 어촌계원과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항내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시환 조합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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