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형, 다기능삼각형 화성, 안산 시설
올해 시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유림(회장 하재선)은 안산시 국화도와 도리도에 미로형과 다기능삼각형어초를 각각 시설한다.
미로형어초(사진)는 철근과 콘크리트 재질의 패·조류용 어초로 용적 11.9㎥ , 중량 11.2톤이다.
이 어초는 넓은 표면적 대비 전방향으로 패·조류의 부착이 가능하고 내·외부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설계 됐다.
다기능삼각형어초는 삼각트러스구조로 외력에 저항할 수 있는 안전한 구조로 철근과 콘크리트복합재질로 제작단가도 기존 유형의 어초에 비해 16%정도 낮아 예산절감 효과가 큰 어초다. <이복남>
이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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