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어업인’

 
남해군수협(조합장 김창영)은 지난 12일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어업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제9회 남해군 어업인 가족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됐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남해군 어업인을 비롯 수산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ㆍ수협임직원 등 2,0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수산인은 하나라는 일체감 조성과 공동체 의식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어업인 조직 강화와 우호증진 및 유가ㆍ사료 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희망과 긍지 함양은 물론 대어업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영주>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