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인천·안산에 시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는 올해 연안바다목장사업으로 17억 7,000만원을 투입. 인천시 덕적·중구·경기도 안산 3개 해역에 경인사업소 소관으로 5월부터 본격 시설한다.

선재에서 실시한 유선격판이 있는 대형사각어초는 인천시 덕적(자월도)와 중구(무의도), 안산시(풍도)에서 각각 시설한다.
또 대원건설은 다기능삼각형어초를 덕적도 안산해역에, 부채꼴 베란다어초는 중구(무의도)에 각각 시설한다.

자연석시설은 총 사업비 17억원을 투입, 덕적·안산·백령·소청도에 해삼 양식육성사업으로 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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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바다목장사업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어·패류의 감소에 따라 수산생물 서식처 및 산란장조성, 수산자원을 증강시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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