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제7회 강원도 수산인의 날 행사가 동해시수협 주관으로 오는 30일 오전10시 동해시 천곡동 소재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열린다.

강원도 수산인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모토로 수산인, 수협조합장, 기관장, 관련 단체 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행사와 공연, 포상 등이 끝나게 되면 금년도부터는 예전과 달리 새롭게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오찬을 하고 시,군 대표 어업인 노래자랑과 경품추천 등 수산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내년 행사는 속초시에서 개최된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