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 남해수산연구소는 색차계를 이용해 수산생물의 산란시기를 간편하게 알아내는 기술을 민어, 보구치 등 국내 수산물 4종에 적용해 특허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색의 차이를 측정·정량화하는 장비인 색차계를 이용해 보구치의 산란시기를 간편하게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데 이어, 주요 수산생물 4종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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