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류 통해 동반 성장의 길 모색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최북단과 최남단에 위치한 조합들이 협동조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어촌의 일체감을 조성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어촌이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 조합은 이날 구성원 모두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공동의 이익과 수산의 미래창조를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박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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