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조창남입니다.
친애하는 전국의 수산인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수산인의 고충을 해결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지인 수산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언제나 변함없이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묵묵히 애쓰시는 전국의 수산인과 수산관계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수산정보 제공으로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수산인의 알 권리를 충족해 주신 수산신문사 문영주 편집국장께도 수산인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발전하는 수산신문은 빠르고 정확한 전달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정보획득이 용이한 홈페이지를 구성하였고 다음포털과의 기사계약으로 인한 영향력이 확대되어 더욱 수산인들의 알 권리가 충족되고 좋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율관리 기사란을 통해 전국 구석구석의 어촌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잘못된 일에 언제나 일침을 가하는 예리한 비판기사와 수산정책의 맥을 짚는 논설과 칼럼 등으로 바른 언론의 역할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 수산인들에게는 언제나 든든한 수산 언론지였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는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정치적 기류가 형성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다가올 경제적인 여건과 지표는 더욱 좋지 않고, 수산 환경은 더욱 황폐화되어 암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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