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급식 관련, 모처럼 사진

O…공로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에 대해 수협 안팎에서 “얼굴 보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 수협중앙회 간부는 “나도 요즘 대표를 보기 어렵다”며 “왜 그런지 얼굴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한마디.
한 임원도 “요즘 수협 임원들의 모습을 보는 게 쉽지 않다”며 “저녁 여섯시 퇴근 시간 무렵 수협 임원들이 얼마나 자리에 있는지 와서 보라”는 얘기를 하기도.

그의 얘기를 빌리면 “수협 임원들은 그 시간에 대부분 자리에 없는데다 여직원들마저 문을 닫고 가 여섯시가 되면 썰렁한 느낌이 든다”고 지적.
그는 최근  군 급식 관련, MOU 체결 기사에서 얼굴을 본 것 같다"고 고개를 갸우뚱.

특히 공로성 대표에 대해서는 “내가 대표 얼굴을 본 것이 며칠 되는 것 같다”며 “바쁘긴 하겠지만 존재감이 없어진 것 아니냐”고 뼈 있는 얘기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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