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최광규)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태안 세계튤립축제 현장에서 지역축제 참가자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및 인증·등록제도에 대해 맞춤형 홍보를 실시했다.

평택지원은 올바른 원산지 맞히기, 인증마크 찾기,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수산물 원산지표시 제도, 안전성조사 등 품질관리의 중요성과 수산물 인증·등록제도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해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평택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명 수산물 지역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인증·등록제도의 우수성 등 우리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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