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선진적인 수산 기술 등을 배운 동북 수산업 부흥 연구회(단장·오이즈미 가즈 누키 미야기 대학 명예 교수)의 "동북 마린 세미나"가 13일 센다이시의 TKP가든 시티 센다이에서 열렸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지난 15일 보도했다.
 이 세미나에는 동 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에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수산 가공업자, 생산자, 시험 연구 기관 대학 관계자들 11명이 강연을 했으며 지속적인 수산업의 실현을 위한 각각의 대처를 통해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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