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올해 해양과학기술원 업무계획 및 기관의 부산이전을 비롯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홍보, 국제협력, 정책지원 분야 등에 대한 해양과학기술원의 역할강화와 중장기 발전전략도 함께 토론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해양과학기술원이 해양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연구에 매진하여 세계속으로 도약하는 등 우뚝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정부도 해양과학기술원이 더욱 활기차게 연구개발에 임하는 것은 물론 학계, 산업계,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