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안강망수협(조합장 김재현)은 연말연시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원로 조합원과 관내 소외된 불우이웃을 찾아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어업인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생계가 어려운 원로 조합원 5명씩을 선정해 총20명에게 1,000만원의 성금과 강서구청에 100만원, 장애인단체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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