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한국포렉스클럽 선정 이종통화 부문 수상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의 노광식 차장(국제금융실 국제업무파트)이 지난 6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16년 한국포렉스클럽 선정 이종통화 부문 올해의 딜러 상’을 수상했다.

노 차장은 “딜러들이 주는 상이라 소회가 남다르고 딜링룸 후배들과 시장 선후배들께 감사하다”며, “대형 이벤트가 많아 변동성이 컸던 올해에 이어 내년 역시 불확실성이 상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저희 Sh수협은행 딜링룸 식구들도 최근 새롭게 출발한 만큼 더욱 단단한 각오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 차장 외에도 원 스팟 딜러 부문에서는 신한은행 장원 과장이 수상했으며, 달러-원 스와프 부문은 미즈호은행 최규익 부장이, 원-위안 부문은 유동현 중국건설은행 과장이 선정됐다.

국내 외환딜러 모임인 한국포렉스클럽은 세계딜러협회인 ACI(Association Cambiste Internationale)의 한국지부로, 국내은행, 외국계은행 서울지점, 증권사 등 5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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