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16년 4월~17년 3월)의 홋카이도 오호츠크 해산 가리비 어획량은 과거 20년간 최저였던 지난해 20만4400톤을 넘어 18만3000톤 수준이라고 일본 미나토신문이 지난 26일 보도했다.

국내 최대의 가리비 산지인 오호츠크 해의 어획량은 내년에도 이 수준이 예상된다는 것. 회복이 순조롭다해도 18년도부터 될 것이라는 게 현지 어협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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