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를 대표하는 겨울 미각의 왕자, 대게 잡이가 6일 토야마 현에서 부터 시마네 현에 걸쳐 1부 6현에서 해금이 됐다.

해금일에는 각지의 항구로 이번 첫 대게가 하역됐다. 돗토리항에서는 한마리 130만엔, 하마 사카항(효고 현)에서는 33만엔, 삼국항(후쿠이 현) 30만엔 등 각지에서 비싼 값을 받았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지난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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