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포수협(조합장 이미남)이 주관한 ‘제16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연인원 20만40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에는 방어 맨손잡기, 어린이 릴낚시, 가두리 방어낚시, 방돌이 방순이 투호 던지기, 선상 방어낚시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이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