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사 와 재임설 오락가락

O…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수협노량진수산(주) 사업이사 자리에 누가 선임될지를 놓고 시장 중도매인들과 상인들의 관심이 집중.
윤수상 현 사업이사는 2선의 재임 이사로 ‘시장 현대화 이전 및 영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 재임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그러나 한쪽에선 "새로운 인물이 요구된다"며 교체 얘기가 거론.
사업이사 자리는 노량진수산시장에 산지수산물을 끌어들이고 판매를 총 관리하는 시장 내 중요 자리. 이 자리는 개인 능력은 물론이고 산지 어업인과 소통, 시장 판매상인과 조화, 또 법인 직원 및 시장 중도매인 등과 소통이 요구되고 있어 누가 선임되느냐에 따라 시장 영업에도 영향이 크다는 게 상인들의 얘기.
현재 이 자리를 놓고 윤 이사와 성태모, 표희종 부장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며 외부 인사 영입설도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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