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52주의 강도 높은 교육을 마친 △김민수 △김동희 △전가희(여) △강한힘 △정세호 △이종근 △이승진 △신현준 순경 등 8명의 신임경찰관이 전입지인 완도에서 해양경찰관으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된다.
이들은 최일선 현장부서인 안전센터로 배치되어 해수욕장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상배 서장은 “신임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은경
ss2911@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