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7월 30일 강서시장,  8월 6일 가락시장이 하계 휴업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가락시장 과일부류는 8월 5일 아침 경매 이후 경매가 종료되며 8일 새벽부터 재개된다. 채소부류는 8월 4일 저녁 경매까지 진행한 후 7일 저녁부터 다시 경매를 진행한다.

강서시장은 7월 30일을 하계 휴업일로 지정, 과일부류는 오는 29일 새벽 경매까지 진행한 후 8월 1일 새벽부터, 채소부류는 28일 저녁 경매를 끝난 뒤 31일 저녁부터 경매가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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