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 늦어지는 듯”

O…KMI 원장 공모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아직 정리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도. 원장 공모는 현 원장 임기가 8월 15일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는 지난 주 시작해 22일 까지 끝내는 것이 맞아 보였으나 공모가 늦어지면서 임기 안 새로운 원장 선임은 쉽지 않아 보이기도. 왜냐면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공모를 하면 아무리 빨라도 서류심사, 면접, 선정까지 시간이 필요한데다 검증이 끝났다 해도 인사권자의 결재까지 마무리 할 경우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
현재로서는 하마평에 오르는 B모 교수에게 힘이 실리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나 수산 쪽 B모 씨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또 젊은 패기로 개혁을 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얘기 속에 이동현 평택대 교수의 추격이 열기를 더하고 있는 듯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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