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경 현 지도상무를 선출

 
여수수협(조합장 김형주)은 지난달 30일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최재경 현 지도상무를 대의원 전원찬성으로 제4대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최재경 상임이사는 1983년 여수수협에 입사, 1999년 과장 승진, 2008년 상무로 승진했다.

최재경 상임이사는 오랜 기간 신용업무에 종사하면서 임·대의원 및 직원들로부터 신용사업전문가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신용상무 재직시 연체채권 감축에 헌신해 여수수협의 연체채권 비율을 2%대로 낮추는데에도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이날 제4대 상임이사로 선출된 최재경 상임이사는 “날로 신장하고 있는  여수수협의 상호금융사업을 한 단계 더 성장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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