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석ㆍ이동현ㆍ양창오 교수, 임진수 부원장 외 제3의 인물 경합할 듯
3배 추천도 신경전

O…8월 15일 임기가 끝나는 KMI 원장 자리를 놓고 물밑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어 벌써부터 해양수산계 이목이 집중되기도.
현재 거론되는 사람은 방이석 중앙대, 이동현 평택대, 양창오 인천대교수, 임진수 KMI 부원장 등이 거론. 그러나 최근 제3의 인물 가능성이 급격히 수면 위로 부상해 결과가 주목되기도.
KMI는 현재 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기관 평가에서 최하위 수준에 있어 어느 때보다 개혁이 요구돼 차기 원장은 젊고 개혁적인 인물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해양수산부에선 이미 '발진'이 된 상태이고 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원장 후보에 대해 3배수를 만들어 최종 낙점을 받을 것으로 보여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관심 .
어쨌든 차기 원장은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서도 KMI 연구 문화를 바꿀 수 있는 개혁적 인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해양수산계 시각으로 보여 정부가 누구를 선택할 지 주목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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