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권현망수협 창립 100년 맞아 조합 명칭도 변경

 
멸치권현망수협(조합장 이중호)이 석 달 간의 금어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조업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100년 동안 갖고 있던 이름을 멸치권현망수협으로 바꾸고 새 출발을 알렸다.
멸치권현망수협은 지난 1일 어업인들의 만선과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김임권 수협중앙회장과 김동진 통영시장, 김윤근 경상남도 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국 수협조합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출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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