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들 폐어구 및 쓰레기 수거 나서

 
욕지수협(조합장 최판길) 서부어촌계(서부자율관리공동체, 계장 조송주)는 지난달 27일 바다의 날을 맞아 ‘청정해역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어촌계원(공동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적도 해안가를 청소했다.

이날 어촌계원들은 폐어구와 각종 쓰레기 등 3톤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으며 앞으로도 청정해역을 지키기 위한 어족자원 보호에도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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