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어시장 도매협동조합(히가시 도매, 이토오 준이치 이사장)은 오는 11월 7일 개장하는 도쿄 · 도요스 시장에서 조합 소속의 수산 중개에 의한 음식 사업자용 전자상거래 서비스 ‘돌려보낼’을 시작한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지난 7일 보도했다.

중개는 다음날의 입하 정보를 바탕으로 웹 사이트상에 출품된 수산물을 음식 사업자가 주문, 신용 결제하면 도요스시장에서 당일 점포에 배송한다는 것.

이를 위해 IT관련 기업인 일본 엔터프라이즈(우에다 카츠노리 사장)에 업무를  위탁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회사의 완전 자회사가  신용 결제 기능을 갖춘 사이트를 제작·운영하며 상품은 어종과 등급별로 출품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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