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소득증대 도모 위해…예산 1억원 투입

 
울산수협(조합장 : 오시환)은 수산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수산종묘(전복) 방류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전복방류사업은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북구 7개 어촌계(신명. 정자. 판지. 제전. 우가. 당사. 어물)와 울주군 3개 어촌계(강양. 진하. 신암)에 총 12만1,960미를 5월 27일에 방류했다.

울산수협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발전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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