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부, 대학교수, 수협 간부 등 거론되는 인사만 4~5명
최종 낙점자 관심 집중될 듯

O…그 동안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수협경제연구원장 자리를 놓고 물 밑서 경쟁이 치열해 보이기도.
현재 이 자리에는 외교통상부 간부와 대학교수, 수협 전 간부 등 4~5명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기도. 외교통상부 간부 얘기는 해양수산부 모 간부의 피지 대사 자리와 연결돼 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끝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살아 있는 카드로 보이기도. 외교통상부 간부가 오는 명분은 FTA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피지 대사가 외교통상부에서도 괜찮은 자리로 알려져 해양수산부 간부에 이 자리를 양보할 지 의문. 
또 수산계에서 잘 알려진 모 대학교수와 모 연구원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으며 전 수협간부 이름도 꾸준히 거론돼 수협의 입장이 난처해 보이기도. 어쨌든 물 밑서 경쟁이 치열한 만큼 낙점자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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